VisualCamp ranked the 2nd place on K-Demo Day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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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Born2Global Center announced that VisualCamp ranked the second place on K-Demo Day China. K-Demo Day China was hosted by Korean Ministry of Science, ICT and Future Planning; supervised by Zhongguancun Inno-way; and supported by Born2Global Center. Through the event, VisualCamp publicized its eye-tracking technology in Zhongguancun, the center of startup in China.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스타트업 지원 전문기관 K-ICT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 BLH아쿠아텍과 비주얼캠프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과 중국에서 열린 해외 데모데이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BLH아쿠아텍은 미국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리바이스 스타디움(Levi’s Stadium)에서 열린 ‘K-Global @ 실리콘밸리 데모데이’에서 스타트업 25개사 중 1위에 올랐으며, 비주얼캠프는 중국 북경 중관촌에 있는 3W카페에서 열린 ‘K-데모데이 차이나’에 참여해 스타트업 20개사 중 2위에 뽑혔다.

‘K-Global @ 실리콘밸리 데모데이’는 한국 스타트업과 미국 현지 기업인, 벤처투자자,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2016 K-Global@실리콘밸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미래부가 주최하고 KOTRA, NIPA가 주관, 본투글로벌센터, 핀테크지원센터, KIC-SV가 지원했다.

본투글로벌센터 지원으로 데모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BLH아쿠아텍(대표  홍성욱) ▲이놈들연구소(대표 최현철) ▲아이피엘(대표 전준용) ▲모픽(대표 신찬봉) ▲모아드림(대표 조돈우) ▲넥스트이온(대표 김다윗) ▲파이퀀트(대표 피도연) ▲포제(대표 유민구) ▲시큐레터(대표 임차성) ▲태글(대표 최현재) 총 10개사다.

한편‘K-데모데이 차이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KIC-중국, 중관촌창업거리/중국전자상회가 주관했으며, 본투글로벌센터가 지원했다.

데모데이에는 스타트업 20개사가 올랐다. 이 중 본투글로벌센터 지원으로 ▲BLH아쿠아텍(대표 홍성욱) ▲비주얼캠프(대표 석윤찬) ▲필드솔루션(대표 김대천) ▲레드테이블(대표 도해용) 등 4개사가 참가했다.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센터 멤버사들이 스타트업의 본 고장인 실리콘밸리와 중국의 대표적인 ICT 클러스터이자 창업 열풍의 본거지인 중관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름을 알렸다”면서 “현지 비즈니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미팅과 투자 관련 상담이 일정 내내 오고간 만큼 센터는 성과의 체계적인 관리와 후속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에 있어 시너지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투글로벌센터는 오는 12월 중국 북경에서 올해 마지막 데모데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Article: http://platum.kr/archives/69378